신수지, 몸 곳곳에 피멍 가득 ‘살벌’…이렇게 야구에 진심 [DA★]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5-11-11 17:55:26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신수지가 야구에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신수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몸 군데군데 거대한 피멍이 든 사진을 공개하며 채널A ‘야구여왕’의 첫 방송을 알렸다. 그는 “각 종목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모여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정말 어려운 ‘야구’라는 종목인 만큼, 단 하루도 게으름 없이 현역의 마음으로 훈련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단장 박세리가 이끄는 가운데 메이저리그 레전드 투수 출신 추신수가 감독으로 발탁됐으며 코치진으로는 이대형과 윤석민이 낙점됐다. 11월 25일(화) 밤 10시 첫 방송.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