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마음 잡으려고” 15세에 성형 시작한 中 소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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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에 성형을 시작했다는 중국 소녀가 다시금 화제입니다.

‌2015년 당시 15세, 현재 17세인 이 소녀는 허난 성 출신으로 이름은 리언시(李蒽熙)라고 합니다. 리언시 양은 웨이보에 자기 사진을 공개하며 단숨에 인터넷 유명인으로 떠올랐습니다. 그는 “얼굴 전체와 가슴을 성형했다”고 당당히 밝혔으며 포토샵 보정까지 곁들여 비현실적인 ‘미인’ 얼굴을 만들어냈습니다.

리언시는 10대 소녀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성숙한 얼굴과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멀어진 남자친구 마음을 다시 잡으려 성형을 시작했다"고 밝혔는데, 성장이 다 끝나지 않은 10대 중반에 성형수술을 시작했다는 데 많은 이들이 우려를 표했습니다. “부모가 딸을 말렸어야 했다”며 어른들을 질타하는 이도 있었습니다.

‘유령 같다’, ‘인조인간 같다’며 비난하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았지만 리언시는 오히려 “당신들이 나처럼 못 사니까 부러워서 그러는 것 아니냐. 나는 매일같이 호텔과 리조트에 드나들며 산다. 당신들이 15살 때 명품 향수를 뿌려봤나? 15살 때 하루에 50만 위안(약 8300만 원)을 쓰면서 살아 봤나? 나처럼 살 돈이 없으면 가만히 구경이나 하라”고 도발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