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줄 절단 사건’ 양산 5남매 돕자” 1억여원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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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동아일보|
경남 양산의 ‘밧줄 절단 사건’으로 숨진 김모 씨(46)의 아내와 5남매를 돕기 위한 각계 온정이 뜨겁다. 양산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 ‘웅상이야기’는 6월 18일까지 2200여 명으로부터 약 9400만 원을 모금했다. 또 다른 커뮤니티 ‘러브 양산맘’에는 약 970만 원이 모였다. 이날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는 오프라인 모금 활동도 펼쳐졌다. 웅상이야기 등은 모은 성금을 20일 오전 10시 양산경찰서에서 김 씨의 아내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 경남은행 봉사단체인 ‘백합나눔회’와 노동조합도 유족에게 1100만 원을 전달했다. 유족의 계좌(농협 121045-56-066438)에도 성금이 모이고 있다.

양산=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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