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 하차시켜주세요”…‘시청자 항의’ 빗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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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동아닷컴|
사진=최고의 한방 홈페이지 
배우 윤손하가 아들의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드라마 ‘최고의 한방’ 공식 홈페이지에 항의 글이 빗발치고 있다.

6월 18일 KBS2 드라마 ‘최고의 사랑’ 홈페이지에는 윤손하의 하차를 요구하는 게시물이 계속 게재되고 있다. 해당 논란이 불거진 후에도 윤손하가 등장한 방송분은 그대로 방영됐기 때문. 현재 윤손하는 ‘최고의 한방’에서 ‘홍보희’ 역을 맡고 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이들은 “윤손하 씨, 보기 불편하다. 하차 요구한다”, “윤손하 씨 계속 쓸거면 내 수신료 돌려달라”, “다른 배우로 교체해달라” 등의 의견을 내놨다.

앞서 ‘최고의 한방’ 측은 17일 “윤손하의 하차 여부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다. 배우 개인의 문제라서 아직까지 논의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SBS ‘8시 뉴스’는 16일 서울의 한 사립초등학교에서 학생 4명이 같은 반 학생 1명을 집단으로 괴롭혔다는 정황을 보도했다.

이후 가해자 학생들 중 한 명이 윤손하의 아들이라는 소식이 알려졌고, 윤손하 측은 “최근 보도된 초등학생 폭력 기사는 사실과 상당 부분 다르며 악의적으로 편집돼 방송에 나간 점은 유감스럽다”고 해명했으나, 비판 여론은 더 거세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