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트럼프 부친 외모에 인터넷 ‘깜놀’, 왜?

phoebe@donga.com2017-06-14 11: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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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크나브스(Viktor Knavs)와 그의 아내 아말리자(Amalija). 사진출처 | (GettyImages)/이매진스
빅토르 크나브스(Viktor Knavs)와 그의 아내 아말리자(Amalija). 사진출처 | (GettyImages)/이매진스
빅토르 크나브스(Viktor Knavs)와 그의 아내 아말리자(Amalija). 사진출처 |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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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에서 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아버지의 외모를 놓고 뜨거운 담론이 펼쳐졌습니다. 멜라니아의 남편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너무나도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입니다.

미국 매체 기즈모도의 기자 매트 노박이 6월 11일 빅토르 크나브스(Viktor Knavs)와 그의 아내 아말리자(Amalija)가 워싱턴 DC에 도착한 사진을 트윗하면서 온라인 소동이 시작됐습니다.



영부인의 아버지와 그녀의 남편 사이의 유사점을 지적하면서 인터넷이 뜨겁게 달궈졌습니다. 심지어 일부는 “멜라니아가 아버지의 도플갱어와 결혼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멜라니아 부친과 트럼프는 심지어 손이 작은 것도 같다. 장인이 사위의 스턴트맨을 해도 되겠다”라고 했습니다.

장인과 사위의 나이도 비슷합니다. 빅토르는 73세이고, 트럼프 대통령은 71세입니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와 영부인 멜라니아(Melania Trump) 사진출처 |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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