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 타다 상어를 만나다' 상어를 만난 청소년들

소다 편집팀
소다 편집팀2019-09-12 15: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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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서핑이나 보트를 타다가 상어를 만나는 일이 생각보다 흔한데요. 지난 8월 29일 리틀띵스가 상어를 만난 가족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센과 세레나 콜벳 남매(Sean and Serena Colbert)와 그들의 사촌 멜로리 페이(Mallory Fey)는 매사추세츠 프로빈스타운에서 보트를 타기로 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해안 근처에서 자랐기 때문에 보트를 매우 잘 탔으므로 아무 걱정 없이 배를 타러 출발했습니다.  



센 콜벳 사진=유튜브 CBS Boston, 해당 영상 캡처
그러나 보트를 타고 해변으로 돌아오던 길에 사촌들은 상어를 만났는데요. 센은 물에 몸을 담그려고 하다가 상어의 지느러미를 발견했습니다. 멜로리는 "그것은 제가 봤던 것들 중에서 가장 큰 상어였어요. 엄청나게 큰 생물체였습니다"라고 회고했습니다. 센 또한 "TV로만 보면 상어가 얼마나 크고 빠른지 알 수 없다"고 거들었습니다. 

다행히 그들은 아무런 사고 없이 해변으로 돌아올 수 있었는데요. 이들이 목격했던 상어는 16~17피트(약 5m) 정도였다고 합니다. 22피트(약 6m) 정도 되는 보트보다 조금 작았기에 대략적으로 크기를 추정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들이 목격한 상어 사진=유튜브 CBS Boston, 해당 영상 캡처
비록 상어가 그들을 겁나게 했지만 사촌은 상어가 매력적이었다는 것을 부인하지 못했습니다. 세레나는 "상어가 보트 주변을 헤엄처 다닐 때 굉장히 신기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들이 목격한 상어는 다양한 SNS에 업로드되며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들 아이들이 무사한 것에 안도하면서도 상어의 모습에 감탄을 표했습니다. 

이규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dla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