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부터 좀…" 빵 터지는 차량 스티커 '센스 甲'

dkbnews@donga.com2019-07-22 1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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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MLBPARK 커뮤니티
보자마자 웃음을 유발하는 차량 스티커가 화제다.

7월 18일 인터넷상에는 '어제 본 차량 스티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사진과 함께 "집에 가다 빵 터져서 찍어봤다"고 설명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차량 후면 유리창에 부착된 차량용 스티커 문구가 담겨 있다. '아이도 없고, 남편도 없어요. 저부터 구해주세요'라는 센스있는 글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부터 구해주세요'라는 문구를 자신의 상황에 맞게 각색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건 좀 웃겼다", "귀여운 문구다", "여성분 센스가 남다르네" 등 엄지를 치켜세웠다.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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