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십일조로 1억원 낸 적 있어…한달 행사만 40개”

장연제 기자
장연제 기자2019-07-12 13: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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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가수 비와이(본명 이병윤·26)가 십일조로 1억 원을 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십일조는 재산이나 소득의 1/10을 신에게 바치는 구약성서의 관습을 가리킨다.
 
비와이는 7월 1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 “2016년에 십일조로 1억 원을 냈다”며 “당시 행사를 많이 했을 때는 한 달에 40개 정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힙합신(HipHop Scene)에서 나만큼 아웃풋을 내는 사람은 없었다고 생각했다”며 과거 이른바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그는 “저도 놀랐던 건 제 이름을 딴 휴대폰이 출시됐었다. 지금이야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그때는 ‘나는 비와이니까’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신곡을 준비하면서 연관 검색어에 ‘비와이 마약’이 올라 마음고생을 한 적이 있다”며 마약 오해 사건을 언급했다.

비와이는 “저로 오해하시는 분이 많아 소셜 미디어(SNS)에 제가 아니라고 글을 올렸다. 그 글에 ‘비와이가 하는 약은 오직 구약과 신약’이라는 댓글이 가장 기억이 남는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장연제 기자 jej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