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1 15:27

호날두 전 여친 “토막 내 강에 버리겠다고…사이코패스”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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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동아닷컴|
성폭력 의혹에 휩싸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전 여자친구의 폭로에 또 한 번 몸살을 앓을 예정이다.

2018년 독일 언론 슈피겔 측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출신의 여성 캐서린 마요르가가 지난 2009년 호텔에서 호날두에게 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호날두는 입막음하기 위해 여성에게 37만 5천 달러(약 4억 2천만 원)를 지급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 측은 완강히 부인했지만, 사건을 수사 중인 미국 라스베이거스 경찰이 호날두에게 DNA 샘플 제출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사건이 새 국면을 맞이할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영국 유명 연예인 쟈스민 레나드는 자신의 SNS에 "마요르가의 법무팀이 이 글을 본다면 나는 그들을 도와줄 수 있다. 소송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가 있다"면서  "호날두와 10년간 인연을 맺었다. 지난 1년 반 동안 연락했고, 메시지들과 녹음 파일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호날두는 모든 인생이 거짓말이며, 사이코패스다”라면서 “내가 다른 사람과 데이트하거나 이 집을 떠난다면 나를 납치해 토막 내 살해한 후 강에 버리겠다는 말까지 했다. 모든 증거가 있다”고 충격 발언을 했다.

하지만 호날두 측은 이에 대해 즉각 반박했다. “두 사람은 만난 적이 없다. 녹음 파일을 호날두가 아니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레나드의 SNS 글은 삭제된 상태다.

동아닷컴 연예스포츠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