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힐링…英런던의 예쁜 현관문들

이예리 기자
이예리 기자2019-01-11 12: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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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하고 예쁜 집에 아름답게 꾸며진 현관과 창문. 상상만 해도 행복한 장면인데요. 영국 사진작가 벨라 폭스웰(Bella Foxwell)씨는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전달하려 수 년 째 예쁜 현관 사진을 찍어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는 현관 사진 공유용 인스타그램 계정 ‘런던의 문들(The Doors of London)’을 만들어 직접 찍은 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 나무, 꽃, 자전거 등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일상 속 사물들과 어우러진 다채로운 색감의 현관문 사진은 보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사진=인스타그램(@thedoorsofl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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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로서 매혹적인 피사체가 많을 텐데, 왜 유독 ‘문’이 벨라 씨의 마음을 끌었던 걸까요. 그는 온라인 매체 보어드판다에 “현관문을 아름답게 꾸미는 데 자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전 그런 분들에게 일종의 존경심을 품고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벨라 씨는 ‘문은 매우 상징적인 사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을 열고 다른 공간으로 나아간다는 점에서 새로운 기회를 상징하기도 하고 집의 따뜻한 이미지를 나타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문에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어요”라고 덧붙였습니다.


런던 골목 구석구석을 오가며 찍은 현관문 사진에는 늘 네티즌들의 감탄과 감사 댓글이 달립니다. 네티즌들은 “일상 속 작지만 확실한 힐링”, “포근하다”, “예술적 감각이 뛰어난 집주인들이 많구나”, “한 폭의 그림 같다. 이런 사진을 볼 수 있어 감사하다”며 호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