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정우성×김향기, 17년 전 베이커리 광고 재연

abroad@donga.com2019-01-11 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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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과 김향기가 KBS2 ‘연예가 중계’를 통해 17년 전의 베이커리 광고를 재연한다.

1월 11일 오후 방송될 ‘연예가 중계’에서는 영화 ‘증인’으로 베이커리 광고 이후 17년 만에 재회하게 된 두 사람의 역대급 호흡을 확인할 수 있다.

정우성과 김향기가 생각하는 서로의 케미 점수와 세대차이에 대한 김향기의 솔직한 고백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화제가 되었던 과거 베이커리 광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앞서 김향기는 3살 때 첫 데뷔작이었던 광고 촬영에서 정우성 덕에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는 고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밖에도 두 배우가 17년 전 베이커리 광고를 직접 재연해볼 예정이다.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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