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GettyImagesBank
외국에서 빨대 구멍 개수 논란이 일었습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외국에서 진행 중인 빨대 구멍 개수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올라왔는데요.
글에 따르면 빨대 구멍은 입에 닿는 부분과 음료에 닿는 부분이 하나의 구멍이라는 1개파와 각각의 구멍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2개파로 나뉘었습니다.
우선 1개파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빨대 구멍은 하나의 긴 구멍이다", "2개 주장하는 사람들은 위상수학도 안 배웠냐", "빨대 구멍이 2개면 도넛 구멍도 2개냐" 등의 반응이고요.
이에 반해 2개파는 "위에 구멍, 밑에 구멍이 엄연히 다르다", "건물 앞뒤에 문 하나씩 있으면 출입구가 2개 있다고 하지, 1개 있다고 하냐", "도넛은 길이 짧아서 입체 공간보다 면에 가깝게 느껴져서 1개라고 하는 거다" 등 반박했습니다.
이를 본 국내 네티즌들도 1개파와 2개파로 나뉘어 서로의 의견을 공유했는데요.
일부 네티즌은 "0개 아니냐. 빨대는 직사각형을 돌돌 만 것이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빨대 구멍 개수, 몇 개라고 생각하십니까?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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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외국에서 진행 중인 빨대 구멍 개수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올라왔는데요.
글에 따르면 빨대 구멍은 입에 닿는 부분과 음료에 닿는 부분이 하나의 구멍이라는 1개파와 각각의 구멍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2개파로 나뉘었습니다.
우선 1개파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빨대 구멍은 하나의 긴 구멍이다", "2개 주장하는 사람들은 위상수학도 안 배웠냐", "빨대 구멍이 2개면 도넛 구멍도 2개냐" 등의 반응이고요.
이에 반해 2개파는 "위에 구멍, 밑에 구멍이 엄연히 다르다", "건물 앞뒤에 문 하나씩 있으면 출입구가 2개 있다고 하지, 1개 있다고 하냐", "도넛은 길이 짧아서 입체 공간보다 면에 가깝게 느껴져서 1개라고 하는 거다" 등 반박했습니다.
이를 본 국내 네티즌들도 1개파와 2개파로 나뉘어 서로의 의견을 공유했는데요.
일부 네티즌은 "0개 아니냐. 빨대는 직사각형을 돌돌 만 것이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빨대 구멍 개수, 몇 개라고 생각하십니까?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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