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유병재 팀’의 출장 길… 누리꾼 “무서워” 폭소

kimgaong@donga.com2018-12-14 18: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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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코미디팀

유병재(@dbqudwo333)님의 공유 게시물님,

YG엔터테인먼트의 ‘코미디 팀’ 출장 길 사진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2월 13일 유병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YG 코미디 팀”이라고 올렸습니다. 

그런데 8개의 캐리어에는 모두 유병재 얼굴이 프린트된 커버가 씌워져 있었습니다. 심지어 유병재는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상태였습니다. 

누리꾼들은 폭소했는데요. 게시글에는 “악! 공항에서 일하는 분들 깜놀하시겠어요”, “모여있으니까 비둘기 모여있는 것처럼 무서움”, “다 똑같은 얼굴인데 왜 기분이 달라 보이죠”, “징그러워”, “탐난다” 등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한편 유병재 얼굴을 새긴 YG 굿즈는 독특한 비주얼로 매번 화제를 모았습니다. YG 측은 유병재 굿즈 인기가 ‘빅뱅급’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최근에는 YG엔터테인먼트와 모바일 패션 앱 스타일쉐어가 협업해 유병재 굿즈 등을 파는 ‘매일병재’를 오픈했습니다. 

해당 캐리어 커버는 YG 굿즈샵에서 판매하는 것이 아닌 ‘매일병재’에서 상품 구매 시 선착순으로 주는 증정품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가영 기자 kimga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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