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7 18:05

20년 전 먹은 ‘고추장찌개’ 이야기에 ‘엉엉’ 운 쭈니형

소다 편집팀
에디터 소다 편집팀|
JTBC ‘같이 걸을까’ 캡처
박준형이 god 멤버들과 보냈던 가난한 시절을 회상하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12월 6일 방송한 JTBC ‘같이 걸을까’에서 god 멤버들은 한식을 그리워 하면서 요리에 나섰습니다. 특히 멤버들은 20년 전 박준형이 만들어 줬던 고추장찌개를 떠올리며 다시 해달라고 졸랐습니다. 

박준형은 이날 동생들을 위해 고추장찌개를 만들었습니다. 멤버들은 고추장찌개를 맛있게 먹으면서 “너무 맛있다”라고 연신 감탄했습니다. 박준형은 동생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더니 잠시 생각이 잠긴 듯했습니다.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GettyImagesBank
이날 박준형은 동생들이 고추장찌개를 해달라고 조른 것에 대해 “나는 걔네들이 그걸 까먹었(을 줄 알았다)”라면서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한동안 눈물을 쏟아내던 그는 “(고추장찌개는) 저희 엄마가 해줬던 거다. (god가 가난하던 시절) 정말 조금만 해줬다. 그런데 애들이 그걸 빨리 먹어서 없어졌다”라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박준형이 과거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린 것과 관련해 호영은 “쭈니 형은 정말 아이 같은 사람이다. 자기의 가장 소중하고 즐거운 순간을 가슴에 담아두고 있는 사람이다”라면서 눈시울을 붉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