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 도플갱어 만난 사람들 인증샷 11... '소름'

kimgaong@donga.com2018-10-17 17: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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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푸른 바다의 전설’
수백 년 전 그려진 초상화가 나와 닮았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지난 2016년 방영한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이민호는 400여 년 전 그려진 초상화에서 자신의 전생을 만납니다. 전생과 현생을 넘나드는 전개가 매우 흥미진진했죠. 

실제로 박물관 전시물에서 자신과 똑닮은 인물을 발견하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전생이라기 보다 ‘도플갱어(doppelgänger)’를 만났다며 신기해합니다. 

10월 17일 인스파이어 스토리는 ‘박물관에서 도플갱어를 만난 11명’을 소개했습니다. 

박물관을 둘러보다가 우연히 자신을 닮은 인물을 만난 경우도 있고, 일부러 작품 속 인물과 비슷한 옷을 입고 방문한 사람도 있습니다. 박물관에서 도플갱어를 발견한 사람들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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