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작지만 빠릅니다. 잠깐만 눈을 돌려도 혼자 저만치 가 있곤 하죠. 기둥이나 짐 더미 뒤에 서 있으면 아예 보이지 않아 찾기도 힘듭니다.
딸아이와 함께 쇼핑하던 싱가폴 여성 시아프 아유(Syaf Ayu)씨는 활기찬 아이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자신의 꿀팁(?)을 공유했습니다. 바로 아이 머리끈에 헬륨 풍선을 달아 놓는 것입니다. 긴 줄에 달린 헬륨 풍선 끝을 아이의 머리끈에 단단히 묶어 놓으면 풍선이 둥둥 떠올라 쉽게 아이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딸아이와 함께 쇼핑하던 싱가폴 여성 시아프 아유(Syaf Ayu)씨는 활기찬 아이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자신의 꿀팁(?)을 공유했습니다. 바로 아이 머리끈에 헬륨 풍선을 달아 놓는 것입니다. 긴 줄에 달린 헬륨 풍선 끝을 아이의 머리끈에 단단히 묶어 놓으면 풍선이 둥둥 떠올라 쉽게 아이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Facebook (@syaf.a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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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프 씨는 “풍선을 머리띠처럼 묶어 놓으면 아이가 어디 있는지 금방 알 수 있어요. 하하하”라는 설명과 함께 쇼핑센터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아이 키가 상품 진열대보다 작지만, 머리에 단 풍선 덕에 아이 위치를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분홍색 풍선을 달고 초롱초롱한 눈으로 엄마와 아빠를 바라보는 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사랑스럽다”, “실시간 위치추적”, “귀여운 가족”이라며 흐뭇한 미소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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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 풍선을 달고 초롱초롱한 눈으로 엄마와 아빠를 바라보는 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사랑스럽다”, “실시간 위치추적”, “귀여운 가족”이라며 흐뭇한 미소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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