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 채드윅 보스만, 차기작 ‘17 브리지스’ 확정

yyynnn@donga.com2018-07-12 11:35:52
공유하기 닫기
할리우드 배우 채드윅 보스만(Chadwick Boseman)이 차기작을 확정지었다,

7월 11일(현지시간)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채드윅 보스만은 ‘17 브리지스’(17 Bridges)로 자신의 차기작을 정했다. 또 보도에 따르면 이번 영화에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감독인 루소 형제가 제작에 참여한다.

‘17 브리지스’를 통해 채드윅 보스만은 불명예스럽게 퇴직한 전직 NYPD 역할을 맡는다. 그는 경찰을 살해한 범인을 잡기 위해 다시 한 번 기회를 갖게 되는 인물.

한편 ‘17 브리지스’는 오는 9월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카톡에서 소다 채널 추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