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더프, 두 번째 아이 임신 “예쁜 공주님”

polaris27@donga.com2018-06-11 10: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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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힐러리 더프 인스타그램 
가수이자 배우인 힐러리 더프(30)가 두 번째 아이를 임신했다.

힐러리 더프는 6월 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여러분, 매튜 코마(힐러리 더프의 남자친구)와 제가 딸을 가졌어요. 너무 흥분돼요”라는 글을 올렸다.



힐러리 더프. 사진제공 -TOPIC / Splash News
매튜 코마 역시 “딸을 갖게 됐다. 내 딸은 엄마처럼 아름답고 착할 것이다”라며 “새로운 인생이 시작됐다”라고 밝혔다.

힐러리 더프는 이미 6살인 아들 루카 컴리에를 두고 있다. 루카 컴리에는 첫 남편인 아이스하키 선수 마이크 컴리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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