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프러포즈 받는 동안 오줌 눈 세살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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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동아닷컴|
그래도 귀엽다
미국 커플의 로맨틱한 야외 프러포즈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중단됐습니다. 예비 신부의 3살 난 아들이 거기서 바지를 벗고 오줌을 누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지난 5월 12일 토요일(이하 현지시간) 미시간 주 베이 시티의 한 경치 좋은 분수대 옆에서 촬영한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됐습니다.

WNEM에 따르면, 케빈 케빈 프리지탈라(Kevin Przytula) 씨가 야외 풀장 앞에서 한 쪽 무릎을 꿇고 여자 친구인 알리사 앤터(Allyssa Anter) 씨에게 청혼하는데 뒤에 있던 세 살짜리 아기 오언(Owen)이 오줌을 눈 것입니다. 니다.  
오언은 케빈 씨의 등 뒤에서 바지를 내렸고, 두 사람은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결국 영상을 촬영하던 가족은 로맨틱한 순간이 개그가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케빈 씨는 “저는 방금 오언이 한 일을 보고 웃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일상생활이고 매일 일어나는 일이죠”라고 말했습니다.
커플은 오언에게 배변 훈련을 하고 있지만, 아이는 여전히 화장실로 쓸 공간과 아닐 공간을 구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알리사 씨는 Mlive에 “아기가 가끔 집 밖 마당에 오줌을 눠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냥 그렇게 해요. 바지를 내리고 떠나죠”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