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치오엠컴퍼니
4월 14일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가수 타니(본명 김진수·21)를 향한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4월 15일 전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타니는 지난 4월 14일 오전2시29분께 전남 장흥군 장동면 조향리 영암~순천 간 고속도로에서 목포 방면으로 주행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고인의 소속사 에이치오엠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고인이 부모님을 뵈러 고향에 내려갔다가 개인적인 일로 이동하던 중 발생한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2016년 12월 싱글앨범 ‘불망(不忘) - Always Remember’로 데뷔했다. 곡 ‘ 불망(不忘) - Always Remember’는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노래로, 가사에는 ‘세월에 세월을 더해도 잊지는 못할 사람, 아픔에 아픔을 더해도 그댈 기다리죠’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후 그는 올 1월 발표한 자신의 2번째 싱글앨범 ‘내일-A Better Day’를 통해 취업 준비생들의 애환을 노래했다.
특히 고인은 새 앨범을 준비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참 젊은 나이에 너무 안타까운 목숨이 하나 또 떠났네요”,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 “부모님의 마음은 얼마나 찢어지실지..”, “꽃 피우기도 전에 하늘나라로 가버려서 마음이 더 아프네요”등이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에는 비가 내려 노면이 젖어 있는 상태였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 빈소는 교통사고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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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전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타니는 지난 4월 14일 오전2시29분께 전남 장흥군 장동면 조향리 영암~순천 간 고속도로에서 목포 방면으로 주행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고인의 소속사 에이치오엠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고인이 부모님을 뵈러 고향에 내려갔다가 개인적인 일로 이동하던 중 발생한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2016년 12월 싱글앨범 ‘불망(不忘) - Always Remember’로 데뷔했다. 곡 ‘ 불망(不忘) - Always Remember’는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노래로, 가사에는 ‘세월에 세월을 더해도 잊지는 못할 사람, 아픔에 아픔을 더해도 그댈 기다리죠’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후 그는 올 1월 발표한 자신의 2번째 싱글앨범 ‘내일-A Better Day’를 통해 취업 준비생들의 애환을 노래했다.
특히 고인은 새 앨범을 준비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참 젊은 나이에 너무 안타까운 목숨이 하나 또 떠났네요”,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 “부모님의 마음은 얼마나 찢어지실지..”, “꽃 피우기도 전에 하늘나라로 가버려서 마음이 더 아프네요”등이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에는 비가 내려 노면이 젖어 있는 상태였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 빈소는 교통사고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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