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힙’한 사진작가… 20대 아닌 50대라고?

kimgaong@donga.com2018-04-14 09: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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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로 보일 정도로 동안을 자랑하는 50대 사진작가가 화제입니다. 

지난 4월 7일 매체 더선은 싱가포르 사진작가 촨도 탄(Chuando Tan·51) 씨를 소개했습니다. 

그는 절대 50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동안입니다. 주름살이 적고 스타일도 매우 젊습니다. 뿐만 아니라 탄탄한 근육질 몸매도 자랑합니다.
 
비결도 밝혀졌습니다. 그는 늦은 밤까지의 활동을 최소화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일주일에 4번은 헬스, 수영 등 운동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탄 씨는 1980년대부터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그러다 1996년부터 포토그래퍼로 전향했다고 합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사진도 꾸준히 올리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이 사람이 50대?”, “30대 이하로 보인다”, “우리 아빠와 나이가 같은데 20대 같다”, “아무래도 방부제를 먹는 것 같다” 등의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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