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여성과 같은 날 데이트 약속 잡은 남성, 결국 봉변

도깨비뉴스
에디터 도깨비뉴스|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GettyImagesBank
한 남성이 같은 날 4명의 여성과 데이트를 한 것이 발각돼 집단 폭행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4월 10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4명의 여성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 신세를 지는 일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프랑스 리옹에 살고 있는 한 남성이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4명의 여성들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은 온라인상에서 만난 여성 4명과 데이트 약속을 잡았다. 그런데 같은 날 모두 약속을 잡은 것이다. 그렇게 4명과 데이트를 하기 위해 짧은 시간의 만남을 가졌고 이상하게 여긴 2명의 여성이 남성의 뒤를 밟으면서 행각이 들통났다.

그렇게 2명의 여성이 남성의 극단적인 여성 편력을 확인하고 데이트를 했던 여성을 모아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그러자 같은날 자신들이 한 남성과 데이트를 하게 된 것을 알게됐고 뒤통수를 맞았다는 기분에 여성 4명은 남성에 대한 복수를 결심했다.

그렇게 4명의 여성은 남성이 살고 있는 아파트로 찾아가 다짜고짜 욕을 하면서 폭력을 가했다. 꽃병으로 머리를 가격하고 가위를 들고 죽이겠다고 협박하기도 했다.

분노가 가라앉지 않은 여성들이 15분여 간 폭행을 가했고 남성은 무차별적인 폭행을 당해야만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구조되면서 사건은 일단락됐다.

경찰은 "우리가 빨리 가지 않았다면 남성에게 더욱 심각한 일이 발생했을 수 있다"면서 "폭행한 여성들의 옷을 증거로 삼고 남성의 휴대전화를 빼앗은 혐의 등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