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기덕·조재현, 성추문 내사”

스포츠동아
에디터 스포츠동아||2018-03-13 09:42
김기덕 감독(왼쪽)과 배우 조재현. 사진제공|김기덕 필름  
경찰이 ‘미투’ 운동 가해자로 지목된 영화감독 김기덕과 배우 조재현에 대해 내사를 벌이고 있다.

3월 12일 서울지방경찰청은 “김기덕 감독의 혐의에 대해 수사 중이며, 조재현에 대해서도 피해자 접촉을 시도하며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의 여배우 성추문은 6일 방송된 MBC ‘PD수첩’을 통해 알려졌다. 김 감독을 폭행·모욕 등의 혐의로 고소했던 한 여배우는 방송에서 “김기덕 감독이 폭행을 저지른 이유는 성관계 요구를 거절했기 때문”이라고 폭로했다. 조재현에게도 성폭행을 당했으며, 조재현의 매니저 역시 성폭행을 시도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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