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산후조리 도중 클럽 갔다…스트레스 풀리더라”

shine2562@donga.com2018-02-14 1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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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슈가 산후조리 도중 클럽에 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월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강성진 슈 김혜연 박지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슈는 조리원에서 산후조리하다 클럽에 간 경험을 언급했다. 그는 “원래는 조리원에서 나가면 안 된다. 그런데 조리원에 있는 시간만 자유지 않나. 조리원을 나간 후에는 육아 전쟁”이라면서 “한 번은 꼭 나가야 겠다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조리원에 간곡한 부탁을 드려서 클럽을 갔다. 음악 비트만 들어도 스트레스가 풀리더라”고 고백했다.

슈는 클럽 음악에 맞춰 흥에 겨운 댄스를 추기도 했다. 급기야 테이블 위에 올라가 광란의 댄스타임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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