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은퇴 후 연기 하고파…상대 배우 하지원-손예진 희망”

윤우열 기자
에디터 윤우열 기자||2018-01-12 18:03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 캡처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정계를 은퇴하면 연기를 배워보고 싶다고 밝혔다.

1월 12일 표창원 의원은 네이버 V라이브에 출연해 실시간으로 누리꾼들에게 질문을 받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치인 중 최초로 V라이브에 출연한 표 의원은 정치·사회 이슈 외에도 다양한 질문에 답변을 했다.

이날 표 의원은 “연기에 도전할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에 “중학교 때까지 연극반 활동을 했다”며 “연기는 제 꿈 중 하나”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셜록 홈스 같은 탐정 혹은 강력 형사 역할을 해보고 싶다. 또는 그 반대편에 있는 범죄자 역할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아직 연기를 제대로 못 배워봤기 때문에 나중에 정계를 은퇴하면 연기학원을 다녀 연기를 배워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연기를 해보고 싶은 상대 여배우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손예진과 하지원을 꼽았다.

표 의원은 “손예진 씨 같은 경우는 영화 ‘클래식’과 드라마 ‘연애시대’에서 연기와 감정의 표현이 너무 대단하셨고, 하지원 씨는 드라마 ‘다모’ 속 여형사 역할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한번 같이 연기 해보고 싶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