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쁜 웨딩드레스를 아무도 입을 수 없다고?

도깨비뉴스
에디터 도깨비뉴스|
사진출처|호주뉴스닷컴 
그 어떤 웨딩드레스 못지않게 아름답지만 그 어떤 누구도 입을 수 없다. 그 사연은 뭘까?

호주뉴스닷컴은 1월 10일(현지시간) "보기만 해도 화려해 보이는 웨딩드레스가 있지만 그 어떤 누구도 입을 수 없다"고 전했다. 이 드레스가 옷이 아니라 먹는 케이크 이기 때문.

디자이너 엠마 제인 모리스.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케이크 디자이너다. 디저트 매거진 케이크 마스터스가 주관한 대회에서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엠마가 만든 케이크는 누가봐도 화려해 보이면서도 사치스럽지 않은 분위기를 표현한 점이 돋보인다.

이 케이크는 실제 웨딩드레스 크기로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드레스로 오해한다. 게다가 화려한 꽃무늬와 주름까지 섬세하게 표현해 더욱 착각을 불러일으킬 수 밖에 없다.

엠마가 만든 이 '웨딩드레스 케이크'는 50kg의 반죽이 들어갔고 60kg의 퐁당(설탕과 물을 섞어 걸쭉하게 만든 것)이 사용됐다.

누리꾼들은 "누가 얘기해 주지 않으면 실제 웨딩드레스로 오해할 만하다"고 놀라워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