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평창동계올림픽 서울 마지막 성화봉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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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스포츠동아|
1월 16일 서울서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배우 최수종(왼쪽)·하희라 부부. 동아닷컴DB 
톱스타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성화를 봉송한다. 이를 통해 서울의 주요 명소를 전 세계에 소개하는 중책을 맡는다.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성화를 들고 거리를 내달린다. 연예인 스타 부부가 올림픽 성화를 봉송하기는 이들이 처음이다.

이들은 인천을 시작으로 제주도와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경기 남부권을 거친 성화봉을 이어받아 이날 봉송주자로 나선다.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다시 인천을 달린 성화가 14일 서울에 도착한 이후 16일까지 3일 동안 이어지는 봉송 대열의 마지막 주자가 된다.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성화 봉송 서울 코스의 마지막 주자로 나서는 것은 지난해 11월1일 유재석, 박명수 등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연예인 첫 주자로 뛴 것과 맥을 같이 한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국민적 사랑을 받으며 그동안 예능프로그램 출연자로서 웃음과 함께 다양한 사회적 공헌 활동에 참여해 왔다.

최수종·하희라 부부 역시 오랜 시간 다양한 나눔과 기부 활동으로 대표적인 선행 연예인으로 손꼽혀왔다.

한편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을 내달리고 있는 성화는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서울 마지막 봉송 이후 18일부터 경기도 북부 지역을 통과해 21일 강원도에 도착한 뒤 2월9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장으로 향할 예정이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