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 아르바이트생은 윤아… 아이유 바통 이어받아

shine2562@donga.com2018-01-08 17: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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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후임자는 소녀시대 윤아였다.

1월 8일 한 매체는 복수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윤아가 jtbc ‘효리네 민박2’ 새 출연진으로 확정됐다. 윤아가 시즌1 아이유의 후임 아르바이트생으로 시즌2의 민박집을 지킨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윤아가 ‘효리네 민박2’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도에서 일반인 신청자들을 상대로 민박집을 운영하는 프로그램. 지난 시즌1에는 가수 아이유가 민박집 직원으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번 시즌2에도 21만 건에 육박하는 사연이 접수됐다. 제주도 겨울을 배경으로 하는 ‘효리네 민박2’는 오늘(1월 8일) 촬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반기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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