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일보DB,중고나라 카페 캡처
‘헌혈증 팝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중고나라에 “헌혈증 4장을 팔겠다”는 글을 올려 누리꾼들을 당황 시켰습니다.
혈액과 헌혈증서 매매는 불법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혈액관리법 제 3조(혈액매매행위 등의 금지)에 의해 매매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위반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 등에 처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해당 글은 ‘매매’가 아닌 ‘양도’를 위한 글이었습니다. 글쓴이는 헌혈증의 가격은 ‘완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피해 사례 글을 읽으며 그냥 가지고 있을까도 생각해 봤지만 꼭 필요한 분들이 계실 것 같아 글 올렸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꼭 완치되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해당 글은 지난 2016년 작성되었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면서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순간 이게 뭔 X소리야 하고 들어와서 보니 이런 반전이 있었다. 훈훈하고 감동이다”, “한 마디 하려고 들어왔다가 감동 먹고 간다”, “반전이 있네”, “감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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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누리꾼은 중고나라에 “헌혈증 4장을 팔겠다”는 글을 올려 누리꾼들을 당황 시켰습니다.
혈액과 헌혈증서 매매는 불법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혈액관리법 제 3조(혈액매매행위 등의 금지)에 의해 매매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위반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 등에 처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해당 글은 ‘매매’가 아닌 ‘양도’를 위한 글이었습니다. 글쓴이는 헌혈증의 가격은 ‘완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피해 사례 글을 읽으며 그냥 가지고 있을까도 생각해 봤지만 꼭 필요한 분들이 계실 것 같아 글 올렸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꼭 완치되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해당 글은 지난 2016년 작성되었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면서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순간 이게 뭔 X소리야 하고 들어와서 보니 이런 반전이 있었다. 훈훈하고 감동이다”, “한 마디 하려고 들어왔다가 감동 먹고 간다”, “반전이 있네”, “감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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