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임요환, 두 딸 공개 “늘 지금처럼만”

polaris27@donga.com2017-12-06 14: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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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가연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12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지금처럼 행복했음 좋겠다. 가장 어려운게 평범하게 행복하게 사는거랬다. 지금에 감사하자”라는 글과 함께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요환·김가연 부부와 함께 두 딸들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은 둘째 딸의 두 돌 기념으로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가연·임요환 부부는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해 법적으로 부부가 됐고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김가연은 2015년 8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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