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로 안 보이는 멜라니아 트럼프의 일상 식단

phoebe@donga.com2017-11-17 16:57:27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 | (GettyImages)/이매진스
미국의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Melania Trump) 여사는 1970년생으로 만 47세입니다. 아무리 전직 모델 출신이라지만 자기 나이로는 보이지 않는 동안과 잘 관리된 몸매는 거저 얻어지는 것은 아니죠. 이 때문에 그의 건강한 생활방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11월 15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AOL에 따르면, 멜라니아는 매일 7잔의 과일 주스를 마십니다. 여기에 비타민과 미네랄이 첨가된다고 하는데요.

종종 영양가 있는 스무디 또는 섬유질이 많은 오트밀을 아침 식사로 선택하고, 식이요법으로 여분의 비타민 A, C, E를 보충해 머리카락과 손톱을 보호합니다. 또한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노화 방지를 위해 물, 보습제, 수면이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보톡스 주사를 맞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GettyImages)/이매진스
사진출처 | (GettyImages)/이매진스
사진출처 | (GettyImages)/이매진스
사진출처 | (GettyImages)/이매진스
사진출처 | (GettyImages)/이매진스
PREVNEXT
1/5
그러나 그가 모든 기호식품을 멀리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는 “초콜릿과 아이스크림을 너무 좋아해 가끔 먹는다”라고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 “다이어트에는 균형이 중요하다. 건강식품과 균형을 이뤄 조금씩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 것도 좋다”라고 말했습니다. 대신 그는 건강을 생각해 다이어트 콜라나 다크 초콜릿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유행을 따르는 다이어트 법은 시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운동에 관해서, 멜라니아는 필라테스, 테니스를 열거했습니다. 아들 배런이 태어난 후 빠르게 이전 몸매를 되찾은 것도 이 운동 덕분이라는데요. 수년에 걸친 이러한 노력이 글로벌 패셔니스트 멜라니아 트럼프를 만든 것 같습니다. 

카톡에서 소다 채널 추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