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을 왜 여기에 올려요” 얼굴로 당혹감 표현한 여성

동아닷컴
에디터 동아닷컴|
기나긴 비행기 여행, 좁은 좌석에 앉아 있으면 다리가 저리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합니다. 두 다리 쭉 뻗고 개운하게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뻗을 공간이 부족합니다.

모두 똑같이 고생하는 와중에 앞사람의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공격하며 스스로의 편의만을 도모한 승객이 온라인에 공개돼 눈총을 받았습니다. 고발자(?)는 앞자리 승객 자스민 메이(Jasmine Mays)씨였습니다.

자스민 씨는 9월 10일 유튜브에 30초 남짓 되는 짧은 영상 하나를 올렸습니다. 영상 속에는 황당함이 가득 담긴 자스민 씨의 표정과 뒷좌석 승객의 발이 번갈아 가며 찍혀 있습니다. 뒷좌석 승객은 빨간 매니큐어를 칠한 맨발을 자스민 씨 팔걸이 쪽으로 쭉 뻗은 상태였습니다.

별다른 말도 없이 뒷사람의 발과 자기 얼굴을 번갈아 비추며 당혹감을 표현하는 자스민 씨. 실감나는 표정에 보는 사람까지 황당할 정도입니다.

네티즌들은 “비행기를 소재로 한 호러 영화의 한 장면 같다”, “양심이란 게 없나. 왜 저럴까”, “표정이 압권”, “발바닥을 살살 간지럽히면 쏙 들어갈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