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김구라에 솔직 발언 “남자친구 없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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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동아닷컴|
사진=김정민 소셜미디어 
전 여자친구인 방송인 김정민(29)을 협박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손태영 커피스미스 대표(47)가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이 가운데 김정민의 남자친구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정민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남자친구에 대한 질문에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가 “남자친구가 있는 게 낫느냐, 없는 게 낫느냐”라고 묻자 김정민은 “없는 게 나을 때가 더 많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김정민은 “일을 좋아하기 때문에”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강호 판사 심리로 9월 13일 열린 손태영 대표의 공갈 등 혐의에 대한 첫 공판에서 손 대표 측은 “관계정리를 합의한 상태에서 금품과 물건을 돌려받은 것”이라며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검찰에 따르면, 손 대표는 2014년 12월~2015년 1월 김정민에게 “깨끗이 헤어지고 싶으면 너에게 쓴 돈과 선물한 것들을 내놓아라”, “돈을 내놓지 않으면 결혼을 빙자해 돈을 뜯은 꽃뱀이라고 언론과 소속사에 알려 더 이상 방송 출연을 못하게 만들겠다” 등 문자메시지를 보내 1억 6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