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에 머리카락 붙여 ‘얼굴’ 네일아트…“이 혼종은 무엇이냐”

동아닷컴
에디터 동아닷컴|
사진=Twitter(@designdain)
귀엽거나, 섹시하거나, 청순하거나, 독특하거나… 네일아트의 세계는 무궁무진합니다. 창의적인 디자인을 보고 있으면 ‘사람의 손 끝에도 예술을 표현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데요. 최근 말 그대로 ‘보통 센스가 아닌’ 네일아트가 등장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윤다인 씨는 9월 10일 SNS에 ‘엄청나게 창의적인’ 네일아트 사진을 올렸습니다. 손톱에 얼굴을 그려 넣고 머리카락을 붙여 여성의 두상을 표현한 것입니다.

윤 씨는 “사람들이 이거 유행타기 전에 빨리 사진 내려달라고 말한다. 하하”라며 재치 있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네티즌들은 황당한 동시에 감탄스럽다는 반응입니다. “오 이건 아니야, 끔찍해. 하지만 창의적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네”, “징그럽지만 상상력은 인정!”, “왜 이런 끔찍한 혼종을 만들어내야 했나요”라며 비판 아닌 비판이 줄을 이었습니다.

이 네일아트를 한다면 손을 씻을 수 없게 되겠지만, ‘시선 강탈’ 효과 하나만큼은 확실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