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NO…저 싸움 잘한다!” 폭행사건 후 신종령 인터뷰 논란

정봉오 기자
에디터 정봉오 기자|
폭행 혐의로 구속된 개그맨 신종령(35)에 대한 비난 여론이 계속되는 가운데, 그의 첫 번째 폭행사건 후 인터뷰 영상이 화제다.

채널A는 9월 11일 두 차례 폭행사건에 연루된 신종령의 현장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 현장 인터뷰는 지난 1일 서울 홍익대 인근 한 클럽에서 발생한 첫 번째 폭행사건 후 신종령이 채널A와 가졌던 인터뷰였다.

영상에서 신종령은 “연예인 신종령, 개그맨 신종령보다 인간 신종령이 더 중요한 사람”이라면서 “한 대 때리고 보니까 못 참아서 몇 대 더 때렸는데 저 후회 안 한다. 후회 안 한다. 후회 안 한다”고 강조하며 당당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 신종령은 “연예인이 뭔데요! 왜 연예인이라고 피해를 받아야 합니까?”라고 물으며 “주먹으로 때린 적이 없다. 주먹으로 때렸으면 저 권투도 해서 이빨이 나가든 어디가 깨질텐데 코피밖에 안 났다. 주먹으로 여섯 대 쳤는데 코피? 아 저 자존심 상한다. 저 싸움 잘한다!”고 외친다.

그러면서 신종령은 “(경찰이) 제가 피의자니까 비아냥거리면서 ‘개그맨이 왜 때렸대’ 되게 계속 비아냥거리면서 깝죽거리면서 감히 얘기한다”며 “진짜로 깝죽거리면서!”라고 말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신종령에 대한 비난 여론이 커지는 모양새다. 아이디 flal****를 사용하는 누리꾼은 “왜 연예인이라 피해를 받아야 되느냐, 던데 연예인인줄 아는 사람이 없다”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