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이 2개나 산 반려묘 화장실…“개당 85만 원”

dkbnews@donga.com2017-09-12 10: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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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균상이 구매한 고가의 반려묘 화장실이 화제다.

지난 9월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 공개'에서는 '전생에 나라를 구한 스타의 반려동물'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윤균상은 각별한 고양이 사랑으로 5위에 올랐다. 그는 현재 반려묘 쿵이, 또미, 몽이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윤균상은 "또미는 낮을 좀 가려서 섬에 못 데려갔다. 또미도 갔으면 사람들이 좋아했을 거다"라며 또 다른 고양이를 소개했다.

특히 그는 애묘인답게 집 안에 자신의 물건보다 고양이 용품과 장난감이 더 많아 놀라움을 자아냈다.심지어 약 85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고양이 화장실을 무려 두 개나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균상은 현재 tvN '삼시세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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