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식 먹다가 치아 와장창 부러져” 美여성, 항공사 상대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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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동아닷컴|
자료사진 출처 | ⓒGettyImagesBank
한 미국 여성이 2년 전 터키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까지 가는 여객기에서 기내식을 먹다가 아랫니가 부러졌다며 항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말리부 여성은 TMZ에 지난 2015년 델타항공 여객기에서 기내식으로 디핑 소스가 뿌리진 가지와 피타 빵을 주문했다고 했습니다. 음식을 한 입 먹었을 때 소스에 있던 조약돌을 와지작 씹혔고, 이 때문에 여성의 치아가 갑자기 부러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성이 고통으로 비명을 질렀을 때 승무원들이 달려왔지만, 부러진 치아에 대한 보상으로 약 80달러(약 9만600원)의 항공사 마일리지만 제공했다고 합니다.

결국 이 여성은 2년 동안 “복합 치과 복원 치료”를 받았지만, 델타 항공사는 이 금액을 보상하기를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소장에서 항공사에 9999.99달러(약 1132만원)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델타항공은 이에 대해 지금까지 공식 답변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