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11억, LA아파트가 가수 싸이에게 안긴 대박

비즈N 부자동
에디터 비즈N 부자동|
월드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싸이(본명 박재상)씨가 미국 LA(로스앤젤레스) 시내에 있는 자신의 고급 아파트를 통해 4년만에 11억원 상당의 시세 차익을 올린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작년 LA타임스를 통해 싸이 씨가 미국 내 부촌으로 손꼽히는 베벌리힐스와 웨스트우드 중간에 위치한 자신의 아파트 ‘블레어 하우스(Blair House)’를 199만5000달러(약24억 1000만원)에 매각했다고 밝혀졌는데요. 싸이 씨는 이 아파트를 앞서 2012년 11월, 124만9000달러(당시 환율로 약 13억4000만원)에 매입하였으며, 4년만인 작년 74만6000달러(환차익 고려 시 약 10억 7000만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입니다. 

‌싸이 씨의 집은 작년 3월, 249만9000달러(약30억 2000만원)에 매물로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2000만달러(약24억 2000만원)로 가격이 조정됐고 결과적으로 199만5000달러에 팔리게 됐습니다.

블레어 하우스는 1989년에 지어는 것으로 지상 29층 규모입니다. 실외 수영장은 물론 스파(spa)와 테니스장 등 호화 시설을 갖춘 것으로 유명한데요. 호텔처럼 24시간 컨시어지(concierge/안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입주민들은 발렛파킹(주차대행)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블레어 하우스 중 싸이 씨가 소유했던 곳은 4층입니다. 주택 면적은 약 76평, 251㎡이며 침실이 2개, 화장실 2개, 간이 화장실 1개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바닥부터 천장까지 통 유리로 만든 창문이 있어 LA 시내 센추리 시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조망권이 최고로 꼽히는 곳입니다.

블레어 하우스가 지어진 지 30년쯤 된 만큼, 싸이 씨가 이 아파트를 살 때부터 인테리어를 염두 해 둔 것으로 알려졌었는데요. 당시 공개된 싸이 씨의 집 내부 모습을 통해 싸이 씨의 인테리어 내공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싸이 씨는 흰색과 회색 계열의 대리석을 이용해 주방과 욕실을 차분하면서도 세련되게 꾸몄습니다.

2012년, ‘강남스타일’을 통해 미국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한 때에 극비리에 아파트 매입을 추진 했던 싸이 씨는 매입 대금 124만9000달러를 전액 현금으로 지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다양한 앨범을 통해 꾸준히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 싸이 씨. 본업인 가수 외에도 여러 가지 장기가 있는 그의 행보가 계속해서 기대되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