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먹어야하는데…” 졸음과 사투 중인 아이에 ‘웃음’

dkbnews@donga.com2017-08-11 17: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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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갈무리. 
간식을 손에 쥔 아이가 졸음과의 사투를 벌였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8월 9일(현지시각) 과자를 먹는 귀여운 아이의 모습이 담긴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이는 동영상 공유 플랫폼 스토리풀에 게재된 것으로 총 33초 분량이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는 간식을 손에 쥐고 쏟아지는 졸음을 참아보려 애쓴다. 하지만 눈을 감고 고개를 떨구면서 졸음을 이기지 못하는 듯 보였다. 그럼에도 간식을 입에 넣어 오물오물하는 모습이 미소를 짓게 했다.

어느 순간, 잠에 든 것처럼 보였으나 다시 정신을 차리고 과자를 입에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힐링되는 영상이다”, “보고 있으면 자동으로 엄마 미소를 짓게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영상은 게재된지 이틀 만에 조회수 1만 회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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