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이목구비”… 잘생긴 얼굴 뽐낸 신생아 '화제'

dkbnews@donga.com2019-08-17 13: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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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antontanjung
갓 태어난 아이가 이목구비가 뚜렷해 상당히 잘 생긴 얼굴을 하고 있어 화제다.

호주뉴스닷컴은 지난 8월 5일 "갓난 아기가 완벽한 외모를 가지고 태어나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라고 있다"고 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태국 방콕의 한 병원에서 태어난 아샤. 아샤의 담당 의사는 "이렇게 완벽한 얼굴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는 처음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갓 태어난 아이여서 귀여워야 하는데 귀여움 보다는 오히려 잘 생겨서 부담(?)이 컸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아샤는 쌍커풀이 있는 눈에 오똑한 코 그리고 예쁜 입술까지 이목구비가 뚜렷했다. 머리숱도 제법 있어 갓 태어난 아이가 서너살쯤 돼 보였다.

아샤의 엄마는 아이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고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해외 네티즌들은 "정말 이렇게 예쁜 아이는 처음 본다"면서 "얼굴만 놓고 보면 잘생긴 청소년, 청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고 입을 모았다.

아샤의 엄마는 "이런 아이가 내게 온 것이 하늘에서 준 선물 같다"면서 "커서도 멋진 매력을 가진 아이로 잘 컸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태어나는 아이는 유전적인 요인이 크다"면서 "턱선도 그렇고 태어날 때부터 우월한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듯 보인다"고 칭찬했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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