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를 위해 2400km를 여행한 남자친구, 바람 현장 목격

소다 편집팀
소다 편집팀2019-07-24 14: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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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위터 東京ラジオゾンデ @T_Radioso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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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연애를 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한 남자는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그토록 사랑하던 여자친구의 바람을 목격하고 만 것이죠. 이 중국 커플의 이야기는 이는 지난 7월 19일, 한 트위터 유저에 의해 전 세계가 알게 되었습니다. 

남자는 여자친구를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중국까지 총 2400km를 날아온 것인데요. 심지어 곰돌이 옷까지 빌려 입은 상태였습니다. 남자는 여자친구에게 가까이 다가가는데, 그녀는 어깨에 팔을 두른 다른 남성과 함께 가게 앞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있었습니다. 



여자친구는 곰돌이 옷 때문에 남자친구가 가까이 오고 있는 줄도 몰랐고, 남자친구가 곰돌이 머리를 벗는 순간 눈이 마주치자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남자는 아무 말 없이 뒤돌아서 걸어가며 눈물을 감추려는 듯 모자를 다시 뒤집어 썼습니다. 여자친구는 바로 뒤따라가 남자를 껴안았죠.

SNS에 올라온 사진은 이 4장 뿐이라 그 뒤의 이야기는 알 수가 없는데요. 다만 한 네티즌이 올라온 사진을 살펴보다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서 있던 가게의 주인 분이 이를 목격하고 얼굴에 손을 올린 채 탄식하는 것을 본 것입니다. 그는 이 사실을 SNS에 공개했고, 많은 사람들이 웃게 됐죠.

모든 관계는 신뢰를 중심으로 성립됩니다.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려면, 신뢰를 깨뜨리면 안 되겠죠. 이 커플의 뒷 이야기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규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dla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