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오상진 전국 20등, 나는 전국 50등... 하나씩 처진다”

김가영 기자
김가영 기자2019-06-15 14: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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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왼쪽), 오상진/스포츠동아DB
방송인 오상진이 ‘엄친아’다운 모습을 뽐냈습니다. 

오상진은 6월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자세히 보아야 엄친아다’ 특집에 출연했습니다. 



오상진은 “예전에 출판사 주최 모의고사에서 전국 20등을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출연자들이 놀라자 “(전국 고등학생이) 다 같이 보는 게 아니라 신청한 학교만 보는 거다”라면서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수한 성적 비결도 전했습니다. 그는 “컨디션 조절을 아침에 맞춘다”라면서 아침에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학교 동문인 전현무는 “묘하게 기분이 나쁘다”면서 “오상진 씨랑 비슷하면서 하나씩 처진다”라고 반응했습니다.


전현무는 “전국 20등이라고 하는데 저는 전국 50등까지 해본 적 있다. 오상진은 아침에 집중한다고 했는데 저는 밤 샜다. 오상진은 엄마의 한숨을 보고 공부했다고 하는데 저는 엄마가 때려서 공부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전현무는 2013년 SBS 예능 ‘땡큐’에서 “오상진과 MBC 아나운서 최종 면접까지 같이 올라갔다. 오상진을 보는 순간 ‘올해 농사는 끝났구나. 너 열심히 해라’라는 생각을 했다”면서 오상진과 맞붙어 탈락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가영 기자 kimga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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