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모 父 ‘빚투’ 의혹…“확인 후 입장 표명”

yyynnn@donga.com2018-12-13 1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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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모의 부친이 ‘빚투’ 의혹을 받았다.

안재모의 소속사 와이피플이엔티 측 관계자는 12월 13일 오후 동아닷컴에 “안재모 부친 빚투 논란과 관련해 확인 중이다. 확인 후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안재모의 부친에게 돈을 빌려주고 받지 못했다는 한 피해자의 이야기를 보도하며 피해자의 모친이 1990년대 중반 안재모의 부친 안모씨에게 약 3800만 원을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연예계에 계속되고 있는 ‘빚투’ 논란에 안재모의 부친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며 앞으로
‘빚투’ 논란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안재모는 최근 MBC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 출연했고, 지난 10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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