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진, 부부싸움 이어 자살 시도…“둘 얘긴 안 궁금” 여론 ‘싸늘’

김혜란 기자
에디터 김혜란 기자|
사진=낸시랭 인스타그램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남편 왕진진이 10일 자살 시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그의 잇단 사건 소식에 누리꾼들은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10일 이데일리 스타in 보도에 따르면 왕진진은 이날 새벽 서울 용산구 자택 욕실에서 목에 붕대를 맨 체 의식을 잃은 상태로 지인에게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왕진진은 현재 의식을 찾았으나 안정이 필요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왕진진의 지인은 “(왕진진이)최근 우울증을 호소하는 등 정신적으로 많이 괴로워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왕진진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보도에도 누리꾼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왕진진의 상태를 걱정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다수의 누리꾼들은 계속되는 왕진진과 관련된 사건 소식에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왕진진과 낸시랭 부부는 지난해 12월 결혼 발표 이후 여러 차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왕진진은 출신 논란, 전자발찌 착용 논란, 사실혼 의혹 등이 제기되면서 구설에 올랐다.

이외에도 왕진진은 사기 혐의로 피소되는가 하면 지난달에는 아내 낸시랭과 부부싸움 중 둔기로 집안 물건을 파손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기도 했다.

왕진진의 잇단 사건 소식에 누리꾼들은 “더 힘들게 살지말고 그냥 조용히 열심히 사세요”(craz****), “진짜 조용히 살순 없는거냐. 궁금하지도 않는데 왜 자꾸 뉴스 뜨는 거냐”(ycw1****), “자살시도하다가 살아나면 대체적으로 위로와 안부를 걱정하는 게 기본인데 이 사람한테는 전혀 그런 생각이 안든다”(d3p4****) 등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무슨 일 저지르지 않을까 걱정된다”(skyl****), “죄를 지었던 사람이라도 몸건강하길 빌겠습니다”(kore****) 등이라며 왕진진의 상태를 걱정하기도 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