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윤후, 근황 보니 ‘폭풍 성장’

toystory@donga.com2018-03-16 13: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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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씨 인스타그램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배우 이종혁의 둘째 아들 준수와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근황이 화제다.

이종혁은 3월 16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준수의 근황에 관한 질문에 "잘 있다. 어릴 때 모습 그대로 넓게 (길게) 커졌다"라고 전했다.

전날 윤민수의 부인 김민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후와 준수의 근황을 공개했다.

윤후와 준수는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을 때 보다 훌쩍 자란 모습이었다. 하지만 얼굴은 어릴 적 그대로였다. 현재 윤후는 초등학교 6학년, 준수는 초등학교 5학년이다.



박승희 인스타그램
또한 스피드스케이팅 박승희 선수는 지난 3월 12일 윤후와의 인증샷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박승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 어디가' 이후에 정말 오랜만에 만난 후야. 기억 못 할 줄 알았는데 다 기억하고 있어서 깜짝 놀랐다. 예전보다 너무 많이 커서 당황했는데 여전히 귀여운 후야"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승희와 윤후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특히 박승희와 윤후의 키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박승희는 지난 2014년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윤후와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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