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었다고?” 실베스터 스탤론 사망설에 직접 해명

polaris27@donga.com2018-02-20 1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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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plash/Topic  
록키와 람보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72)이 자신이 사망했다는 보도를 접한 뒤 “가짜 뉴스”라고 밝혔다.

실베스터 스탤론은 2월 19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보도를 캡처해 올린 뒤 “이 바보같은 뉴스는 무시해달라. 나는 건강하게 살아있다”라고 밝혔다.

실베스터 스탤론이 캡처를 한 뉴스에는 그가 이날 오전 전립선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고 적혀있다.

그는 2016년에도 사망설이 불거졌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살아있음을 증명하기도(?) 했다. 

Please ignore this stupidity… Alive and well and happy and healthy… Still pun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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