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지언정 60번째 성형수술 감행하겠다는 인간 켄인형男

최현정 기자
에디터 최현정 기자|
인스타그램 @rodrigoalvesuk
인형 같은 외모를 얻겠다며 수차례 성형수술을 받은 ‘인간 켄 인형’ 로드리고 알베스(Rodrigo Alves‧34)가 60번째 성형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갈비뼈 2개를 제거해 몸을 더 슬림하게 한다는데요.

영국 더 선 12월 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지금껏 성형 수술에 40만 달러(한화로 약 4억 3500만 원)를 쓴 브라질 태생 알베스는 미국 LA 성형외과에서 뼈를 자르는 고통을 참으며 몸매를 더 얇게 만들 것이라고 합니다.

그는 갈비뼈 제거 수술을 한 후에 지방 흡입술을 더 할 수 없다는 말을 듣고 20여 가지 지방흡입 시술을 받았습니다. 앞서 그는 외관을 바꾸는 59가지 성형 수술을 받았고, 심미안 적인 시술은 100번 이상 받았습니다.

지난 11월 선데이 온라인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가족들에게 수술대에서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여전히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알베스의 59번째와 59번째 수술은 안과 수술과 모발이식이었는데 올해 LA에서 했습니다. 그는 새해에 갈비뼈를 제거하기 위해 다시 LA로 돌아올 것입니다.

“나는 허리 부분이 꽤 두툼합니다. 몸에 딱 붙는 셔츠와 재킷을 좋아하는데 그것은 전형적인 날씬한 모습일 때 잘 어울립니다.”

출처=E온라인
수술비용은 2만 달러로 수술 시간만 2~3시간 걸릴 수 있습니다. 그의 성형외과 의사인 마이클 K 오벵 역시 알베스가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오벵 박사는“알베스가 처음에 늑골 6개를 제거하라고 요구했는데 가능하지 않은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결국 타협안이 11번과 12번 늑골인데요. 논란이 많은 수술입니다. 오벵 박사는 “물론 알베스는 정상이 아니다. 평범하지 않은 것을 요구하고 있다”라면서도 “누군가 내게 와서 시력을 끊으라고 하면 안 할 것이나, 갈비뼈는 제거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늑골 제거 수술을 받은 후 그는 잦은 성형수술로 호흡에 문제가 생긴 코를 수술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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