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일어나’ 사고당한 개 흔들며 울부짖는 백구

박태근 기자
에디터 박태근 기자|
교통사고를 당한 개를 흔들며 슬피 울부짖는 백구가 보는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8일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페이스북에서 화제 되고 있는 한 영상 클립을 소개했습니다. 중국 저장성 취저우시에서 전날 촬영된 영상이라고 매체는 설명했습니다.

영상에는 자동차가 많은 도로 한 복판에서 흰 개가 쓰러져 있는 갈색 개를 마구 흔드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흰색 개는 아무리 흔들어도 갈색 개가 일어나지 않자 몸을 부르르 떨면서 슬프게 울부짖었습니다. 비가 내려 온몸이 물에 젖은 모습이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흰색 개는 그 상태로 오랫동안 자리를 떠나지 않고 갈색 개의 곁을 지킨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 영상은 20일 오전 9시 기준, 페이스북에서 조회수 381만회, 댓글 4만8900개, 공감 7만4000회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