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년' 트럼프 막내아들 화제...트럼프도 한때 미남?

celsetta@donga.com2016-11-10 1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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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을 꺾고 미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됐습니다. 선거 결과로 전 세계가 떠들썩한 가운데, 당선자 트럼프의 '화려한 가족들'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두 딸 이방카(35)와 티파니(23)는 이미 미모로 화제를 모았죠.

이번에는 승리연설 때 함께 등장한 귀여운 소년이 주목받았습니다. 금발머리와 단정한 얼굴이 인상적인 이 아이는 바로 트럼프의 열 살짜리 막내 아들 바론 트럼프입니다. 미소년이지만 어딘가 트럼프 느낌(?)이 납니다.


젊은 시절의 도널드 트럼프. 사진=ebaumsworld
막대한 부를 소유한 부동산 재벌 트럼프는 지금까지 3번 결혼하고 2번 이혼했으며 현재 부인 멜라니아는 트럼프보다 24세 연하입니다. 그는 두 전처와의 사이에 2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다음은 바론 트럼프 군의 사진 모음입니다. 화보입니다. 옆으로 넘겨 보세요.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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