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세’ 미국 최연장자 할머니의 장수비결 “좋은 사람 되기”

이예리 기자
이예리 기자2019-07-08 14: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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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11 News
7월 5일(현지시간) 114번째 생일을 맞이하며 미국 국민들 중 최연장자로 등극한 미국 할머니가 장수 비결로 “좋은 사람이 되려 노력한 것”이라 말했습니다.

뉴욕 할렘 지역에 사는 알렐리아 머피(Alelia Murphy)씨의 생일잔치는 온 동네 사람들이 모두 참여한 동네 잔치로 치러졌습니다. CNN등 언론 매체에서도 머피 할머니의 생일파티에 주목했습니다. 할머니의 딸 로즈 그린 씨는 “어머니가 정말 자랑스럽고 건강하게 장수하고 계셔서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1905년 노스캐롤라이나에서 태어난 머피 할머니는 1926년 할렘으로 이사온 이후 평생을 할렘에서 살았습니다. 1953년 남편을 먼저 떠나 보낸 뒤로는 재봉 일을 하며 두 자녀를 키워냈습니다. 결코 쉽지 않은 인생을 살아온 머피 할머니는 장수의 비결을 묻자 “신을 믿고, 좋은 사람이 되려 노력하면서 사는 것”이라 말했습니다.

미국 노인학 연구회에 따르면 머피 씨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나이 많은 사람입니다. 전 세계 최연장자는 머피 씨보다 2년하고도 185일 앞서서 태어난 일본의 카네 타나카 씨입니다.


이예리 기자 celset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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